보은기독교연합회 ‘부흥성회’ 은혜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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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기독교연합회 ‘부흥성회’ 은혜 충만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6.12.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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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에 마음이 심란한데 날씨마저 을씨년스럽다.
나라는 왜 이리 소란한지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서민들로서는 이해할 수도 없는 사건들이 뉴스특보로 쏟아져 나오는 올해의 마지막 달이다.
이러한 때에 보은군기독교연합회에서는 나라의 안녕과 평안을 위한 이역의 복음화를 이루고 하나님의 진리로 바로 세워지는 보은군을 위해 보은에 세워져있는 70여개 교회들이 연합하여 천국잔치로 부흥성회를 열었다.
4일부터 7일까지 밤과 낮 6회에 걸쳐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하신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당회장) 황국명 목사(다윗과 요나단 )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목사님들은 “살아있는 사람은 몸속에 영혼이 살아있는 것이며 죽은 사람은 영혼과 육신이 분리된 것을 죽은 삼이라고 한다.
성서의 말씀에는 사람은 태초에 흙으로 만들어졌으니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왔으니 하나님 앞에 가서 심판을 받아 지옥과 천국으로 간다고 쓰여 있다.
그렇다면 다 천국가고 싶지 지옥가고 싶은 영혼이 누가 있겠습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영혼의 본향인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본심으로 늘 그곳을 사모하고 의지하고 싶은 심성으로 찾아 헤매는데 하나님을 잘 알고 그를 따라 사라가는 사람은 천국약속이 되어 있다고 외치시며 세상에서 좋아하는 황금으로는 사람이 행복하지 못하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리 가운데 바르게 사는 것이 참 행복이며 영원한 천국 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셨다
보은에는 70여개의 교회가 있다.
부흥성회에 참여한 신도들은 “이곳에서 말씀으로 훈련 받고 기도하므로 우리 보은지역을 정말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축복의 땅으로 변화시킬 책임을 느끼며 열심으로 기도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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