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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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 받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12.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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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보건소 이종란 소장이 혈액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를 전달 받고 있다.
보은군보건소(소장 이종란)는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5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1주년 기념하며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를 받았다.
보은군 보건소는 2010년 헌혈장려 조례를 제정한 후 원활한 혈액수급을 통한 군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 및 보건향상을 위해 헌혈장려 사업을 지속 펼쳐왔다.
군은 매년 지역내 헌혈자에게 지급하기 위한 지역상품권을 충북혈액원에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2차례 이상 지속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내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보건소 예방의약계 박재량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생명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보은군이 앞으로도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한 단체헌혈 참여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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