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인기
상태바
보은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인기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6.12.01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 시니어합창단(단장 윤경현목사)공연이 지난 26일에 보은순복음교회에서 아름답게 열려 인기를 끌었다.
보은 시니어합창단은 김진수의 지휘와 김미경의 연주로 단원 30여명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순복음교회에 모여 가곡부터 동요, 트로트 등 친숙한 명곡들을 연습해 왔다.
이날 공연은 이렇게 연습한 것을 공식 발표하는 정기공연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선구자, ’반달, ‘그대 없이는 못살아. ’당신의 모든 것을, ,동요메들리, ,푸른 잔디, ‘아빠의 청춘’ 등을 합창했으며 오카리나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시니어 합창단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연주회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노래는 인생의 질을 높이고 삶에 격을 높여 주며 활기찬 생활의 활력소다.
우리들의 생활에서 노래가 없다면 막막하고 어두움만 있을 것이다. 노래를 즐기고 부르는 것은 특히, 노년에는 아주 좋은 친구이다. 노래를 많이 부르고 좋아 하는 사람은 보약이 필요 없다.
항상 마음이 즐거우니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우리 보은에는 이렇게 좋은 시니어합창단이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밝고 평안한 노후의 삶을 즐기시며 건강하게 살기를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