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에서 직거래장터로 농특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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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에서 직거래장터로 농특산물 판매
  • 보은신문
  • 승인 2016.11.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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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지난 17일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직거래 장터는 지난 5월 군과 충북대학교 병원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충북대학교 병원은 보은의 청정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장소와 편의 시설을 제공했다.
보은군과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0월 17일 ‘찾아가는 대추축제’라는 주제로 첫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대추, 고구마, 잡곡, 장류 등 860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두 번째로 마련된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65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보은군 농특산과 원예유통계 이세종 관계자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청정지역 보은군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제공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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