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양형열씨 본상, 김한수씨 충북도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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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양형열씨 본상, 김한수씨 충북도지사상 수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11.24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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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양형열, 김한수.
지난 22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7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산외면 중티리 양형열(27) 씨가 영농기술개발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양형열 씨는 한국농수산대학교 대가축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부터 2년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고, 2015년부터 보은군 4-H연합회 오락부장을 맡고 있다. 보은군 4-H연합회 활동을 통해 16개회 671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정기총회, 역량강화교육, 선진지 견학, 보은군 4-H경진대회 등을 추진 등 4-H연합회 조직 활성화의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보은군 4-H연합회 김한수(26) 회장이 4-H 유공회원으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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