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면 자원봉사회(회장 최숙희)는 지난 21~22일 이틀 동안 독거노인돕기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첫날인 21일에는 김치를 담그기 위한 재료 등을 준비했고, 22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양념 버무리기 등 본격적인 김장을 실시했다. 이날 담은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20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속리산면 자원봉사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등 사랑의 나눔봉사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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