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재난의료 대비와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지난 14일 보은군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은군, 보은경찰서, 보은소방서, 충북대학병원, 보은한양병원, 보은성모병원, ㈜신흥운수, 삼산어린이집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종란 보건소장은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재난관련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