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이란 ‘1(하나의 가정ㆍ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ㆍ화재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주제로 내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갖춤으로써 주택이나 차량화재 시 초기 대응으로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하자는 운동.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과 소방차 퍼레이드, 안전확인 스티커 배부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고 지난 15일 보은소방서는 밝혔다.
/제공 보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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