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남궁 석)는 14일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이야기 일반음식점을 201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우수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되면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2년마다 정기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업소 요건에 적합한 경우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갱신발급 받게 된다. 이시현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만큼 소방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장소로 이번 우수다중이용업소 선정을 통해 해당 영업주는 물론 다른 다중이용업주들에게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제공 보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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