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건조기 한재덕 대표(53 보은읍 누청리)는 지난 3일 회인면사무소(면장 구정자)를 방문하고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쌀 600kg(20kg/30포)를 기탁했다. 한 대표(사진 가운데)는 지난 2013년 보은읍, 2014년 탄부면, 2015년 내북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회인면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구정자 회인면장은 “어려운 형편의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제공 회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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