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회장 박중겸)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회장 조평희)에서 주관해 열렸으며 박중겸 도협의회장, 송기섭 진천군수, 도내 바르게살기 회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보은군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 전광수 회장을 비롯해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바르게살기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진실과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한 바르게살기운동을 몸소 실천해온 모범 회원 50명에게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등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 보은군 협의회는 보은읍바르게살기 황창수 위원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군협의회 박형준 부회장, 전성환 청년회장, 허순복 산외면 위원장이 도지사상을수상했다.
삼승면위원회 정혜자 부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최고 훈장인 바르게살기 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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