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강 사업 ‘한글마당’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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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강 사업 ‘한글마당’ 용역 착수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11.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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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고향의 강 정비사업 중 한글마당에 대한 용역을 착수했다.
이 용역은 정이품송 앞 천변 저류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하천 공원 내에 조성할 한글마당에 대한 컨셉과 테마에 대한 연구용역이란 게 군의 설명이다.
군에 의하면 지난 10월 중순 착수한 용역은 내년 1월 완성할 계획인 가운데 용역비는 1700만원.
용역사가 한글마당 프로젝트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보은군은 국도군비 등 사업비 약 239억 원을 들여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속리산면 중판리에서부터 사내리까지 약 5㎞에 걸쳐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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