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지난달 28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정보화 농업인 및 관련 공무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IT활용 스마트농업 구현으로 글로벌 경쟁시대 활로를 모색하고 급변하는 농업정보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설명했다.
수상자 권 씨는 총 4개 분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ICT의 선도적 활용 사례’ 분야에서 ‘내 손안의 스마트 농장’이란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8월 제6회 충북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는 그는 방울토마토 농장에 ‘ICT활동 스마트환경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온도, 기상 농장 및 작물의 상태를 관리 예측하고 그에 따른 생산량 증가 등의 성과를 거둬 첨단 IT를 활용한 농업 정보화 시스템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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