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미야자키시의 중학생 일행 18명은 지난달 28일부터 2박 3일간 보은군에 머물며 보은군 청소년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속리산 중학교에서 사물놀이, 공예 만들기 체험, 보은군 중학생 가정 방문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보은군 중학생도 오는 겨울방학 기간 중 미야자키 시를 방문해 일본 전통문화 체험 및 합숙을 통한 자매도시간의 우애를 쌓을 계획이라고 보은군은 전했다.
/제공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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