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 사업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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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 사업장 점검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06.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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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6월 한 달간 산사태위험지역, 하천배수문, 재해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등 347개소에 대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정상혁 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삼가-만수간 군도확포장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확인하며 풍수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총사업비 95억 원이 투입되는 이 구간은 지난해 착공해 2019년까지 실시되는 장기계속 공사로, 현장 내 도로 비탈면의 높이가 30m이상이고 삼가저수지와 인접해 비탈면 붕괴 시 도로 단절로 인한 삼가리, 만수리, 도화리 주민 및 관광객의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지난 21일 삼가-만수간 군도확포장사업 현장을 찾은 정 군수는 비탈면 및 임시배수로 시공 상태를 점검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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