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25호선 회인~청주 잇는
‘인차교’ 철거 후 교량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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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25호선 회인~청주 잇는
‘인차교’ 철거 후 교량 신설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04.14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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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소장 김한식)는 지난 8일부터 노후교량의 개축공사를 위해 기존의 인차교 통행을 전면차단하고 가설도로로 통행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도25호선 청주시 청원구 가덕면 인차리(회인~청주구간)에 위치한 인차교는 1967년 준공되어 50여 년 동안 공용되었으나, 2015년 2월 재난위험시설물(D등급)로 지정되어 현재 개축공사를 진행 중이다. 기존 인차교(L=72m, 2차로)는 4월 11일부터 철거 계획이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구조물과 한명옥 담당은 “통행구간의 변경에 따른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표지판 및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하였으며, 교량 공사를 조기에 완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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