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 캠페인은 보은 장날(1, 6일), 마로, 회인 장날(4, 9일) 장터를 찾아가 심뇌혈관질환 상담, 혈압 및 당뇨 측정을 실시한다. 또한, 저염식, 스트레스지수 측정, 생명존중 홍보,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보건 건강관련 홍보도 펼친다.
보은군보건소 방문보건계 김은숙 담당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전체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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