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진문화체험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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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진문화체험을 다녀와서
  • 보은중학교 2학년 김동찬
  • 승인 2016.03.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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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미국이라는 나라를 TV를 통해서 아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미국 선진문화체험을 통해 미국에 갈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우선 미국 선진문화체험 첫번째날에는 장거리 비행 때문에 많이 피곤했었지만, 비행기를 만드는 회사인 보잉사견학을 갔습니다.
보잉사 견학을 갔을 때,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탔던 비행기도 보고, 그 비행기의 내부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보잉사에 관한 역사와, 비행기의 역사 등을 볼 수 있는 박물관도 있어서 좋았으며, 비행기가 어떻게 하늘을 나는지 알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두번째 날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방문했습니다. 비록 건물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밖에서 사진도 찍고, 건물 외부도 구경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워싱턴 주립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비록 비가 많이 내렸지만 재밌게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하지만 내부 도서관은 너무 일찍와서 들어가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대학교를 방문한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번째 날에는 시애틀을 떠나 LA에 도착했습니다. LA는 한국과 달리 날씨가 따뜻했습니다. LA에와서 tvk방송국에 가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방송국에는 처음와 봐서 긴장했지만 시간이지나자 방송국에 있는 기계들이 눈에 보이면서 긴장도 풀리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네번째 날에는 미국 선진문화체험의 주된 일정이라고 할 수 있는 글렌데일시의 로즈먼트중학교 수업에 들어가는 첫 날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을 못할 것 같았는데 저의 멘토가 여러 가지를 알려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멘토와 여러가지 이야기도하고 수업에도 열심히 참가했습니다. 또한 로즈먼트중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동안 잠을 호텔에서 자는 것이 아니라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홈스테이 가정에서도 저에게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마치 우리집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로즈먼트 중학교 수업참여가 끝난 6번째날, 이제 수업을 참여할 수 없다는 것과, 저에게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신 홈스테이 가정에 있는 분들과 해어져야 한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함께 사진도 찍고, 메일도 공유하고 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GCC(Glendale Community College)에 방문했습니다.
GCC는 글렌데일시의 유일한 대학교 입니다. 또한 GCC는 미국에서 다른 유능한 대학교로 편입하기 좋은 학교라고 합니다. 만약 나중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된다면 이 대학교에 다니고 싶을 정도로 학교시설 자체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으로는 영화를 만드는 회사인 드림웍스에 방문을 했는데, 회사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공원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공원같은 분위기 때문에 회사에 온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또한, 내부도 숨겨진 공간같은 것과 애니매이션 캐릭터들로 꾸며져 있어서 특이했습니다.
그 다음날인 일곱번째 날부터는 3박4일 문화유적관광을 하는 날 이였습니다. 특히 문화유적관광의 두번째날은 샌프란시스코를 구경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주변 한바퀴를 도는 배를타고 설명을 들으며 샌프란시스코 주변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그 후에는 세계 최초의 현수교인 금문교를 갔습니다. 금문교를 지탱하고있는 와이어들의 총 길이가 지구 2바퀴 반을 돈다는 것을 듣고 놀랐습니다. 또한 금문교의 이름은 금문교를 건너면 금이있다고 믿어서 금문교라는 이름이 지어 졌다니 왜 금문교인지 알고 신기했습니다. 또한 세번째날에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방문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에있는 면사포 폭포와, 삼단 폭포는 너무 멋졌습니다. 또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도는 셔틀버스를 타고 다 같이 국립공원 내부를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디즈니 랜드에 갔습니다. 여섯번째 날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갔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시간이 없어서 2시간 밖에 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디즈니 랜드에 가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못논만큼 더 놀수있게 시간을 많이 주셨습니다.
디즈니랜드에서 기념품도사고 놀이기구도타고 맛있는 저녁도먹고 즐거운 시간을 지내다보니 벌써 저녁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녁늦은시간이라 타지 못한 놀이기구도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충분히 즐길대로 즐겼으니 즐거웠습니다.
미국 선진문화체험을 참여하면서 여러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우선 시애틀에서 3일간 저희들을 도와주신 김유종 시애틀충청향우회장님, 아프신데도 저희를 위해서 같이 다녀주신 이창엽 글렌데일시회장님, 그리고 저희에게 많은도움을주신 서재두 LA북부한인회장님, 항상 저희를 위해서노력하고 애써주시는 조인형 선생님, 저희들을위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신 한상일 장학사님께 모두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 모든분들의 노력은 군수님이 이 계획을 추진하지 않으셨으면 없었을 것입니다. 이 계획을 추진하신 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은중학교 2학년 김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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