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노래와 공연뿐 아니라 손발을 주물러 드리고 안마도해 드리며 말벗이 되어줘 젊은 이들이 그리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위안이 됐다.
개나리합창단원들은 예서 그치지 않고 내북면소재 ‘행복한 집’에서도 같은 내용의 봉사를 펼쳤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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