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상혁 군수, 12일부터 읍면 순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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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상혁 군수, 12일부터 읍면 순방 돌입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6.01.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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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의 ‘소통’으로 역량결집 노력
읍면 순방에 나선 정상혁 군수가 12일 마로면을 방문해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상혁 군수는 12일 속리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읍면 순방에 돌입했다.
정 군수는 읍면 순방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군민 역량을 결집해 보은발전의 밑거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정 군수의 읍면 순방 일정은 12일에 속리산, 마로면을 13일에 장안, 탄부면과 탄부면을 순방한데 이어 14일 삼승, 수한면을, 15일 회남, 회인면, 18일 내북면, 19일 보은읍을 순방 할 계획이며 22일 산외면을 끝으로 순방일정을 마치게 된다.
특히 이번 순방은 형식과 격식을 최대한 줄이고 간소화해, 읍.면장의 현안보고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각 읍면 파출소, 농협, 우체국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한다.
정 군수는 읍면 순방에서 보은군의 빚이 많다는 언론지적에 대한 해명과 귀농귀촌인 유치, 기업유치 등으로 보은군 인구가 50년 만에 증가한 것에 대한 이야기에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했다.
정상혁 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새로운 600년을 맞은 올해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각 읍.면의 주요 추진 사업을 청취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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