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전통시장 고객쉼터 앞에서 운영한다.
보은전통시장 고객 쉼터 앞에서 열리는 이동소비생활센터에서는 소비자상담원이 소비자 상담과 피해구제을 위한 상담 활동을 하며, 가격표시, 원산지 표시, 위조상품 등 다양한 소비자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단기간 건물을 임대하여 연예인 공연이나 선물 및 사은품 등의 부도덕한 악덕상술로 사회적으로 취약한 노인 및 부녀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군은 불법 방문판매 행위에 대한 피해예방 요령을 이동소비생활센터 운영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건전소비생활과 상거래 질서확립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같이 추진한다.
이에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소비생활 상담과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소비자 피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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