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고입선발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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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고입선발 고사
  • 보은신문
  • 승인 1999.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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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여고 고사장에서
2000학년도 고입 선발고사가 지난 15일 군내 보은여고·보은고 고사장에서 치러졌다. 이날 일반계 선발고사는 갑자기 내린 폭설속에서 대상 학생들은 오전 8시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 차분한 가운데 시험을 봤다. 이번 고입고시의 출제방향은 교수·학습방법을 학습자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출제돼 학교교과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누구나 쉽게 해결될 수 있는 평이한 문제로 출제됐다.

또 학년별 출제비율은 1,2,3학년을 각각 10대 20대 70비율로 나누었으며 중학교 교과과정의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두었다. 2000년 군내 중학교 진학상황을 살펴보면 보은중은 청주시 일반계고 22명, 보은고 86명, 기타지역 3명 1백11명이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며 보은여중은 청주시 10명, 보은고 28명, 보은여고 81명, 교원대부고 3명든 1백22명이 진학예정이다.

또 보덕중은 청주시 일반계고 5명은, 보은고 23명, 보은여고 12명, 기타지역 1명등 41명이 진학하고 원남중은 청주시 8명, 보은고 16명, 보은여고 8명, 교원대부고 1명, 옥천고 2명등 35명, 내북중은 청주시 2명, 보은고 3명, 보은여고 5명등 10명, 속리중은 청주시 2명, 보은고 4명, 보은여고 10명등 16명, 회인중은 청주시 7명, 보은고 3명, 보은여고 1명등 11명이지 지원해 총 3백46명이 진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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