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친구곁에』라는 신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보은읍 삼산리 출신의 가수 최영철시가 새 노래 『너를 위해서라면』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새노래 너를 위해서라면』은 감미롭고 허스키한 목소리, 이정식의 색스폰 연주가 돋보여 특히 주부들로부터 호을을 얻어 불황의 늪에 빠져 있는 성인 가요시장에 희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가수 최영철씨는 TV에서 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 활동 등 바쁘게 활동하고 있고 현재 TV드라마 주제가도 녹음 중에 있는 등 신인 가수답지 않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삼산초교 59회, 보은중학교 24회 졸업생이며 대전 공업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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