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요소 과감히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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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요소 과감히 삭감”
  • 보은신문
  • 승인 1999.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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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예결특위 오규택 위원장
“새로운 천년인 2000년을 맞아 충분한 예산은 아니지만 군민들의 혈세가 헛군데 쓰이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89회 보은군의회 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오규택 의원(40. 수한면)은 “비록 초선의원이지만 젊은 패기로 맡은 직분에 충실, 동료의원들과 합심해 선심성 예산과 불합리한 예산편성이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과감히 개선하겠다”면서 “예산결산이 본질은 낭비적이거나 비효율적인 요소를 과감히 삭감하는데 있듯이 이번 특위에서 낭비·비효율적인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고 주민들이 공감하는 예산심의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신을 피력.

또 오위원장은 “특히 예산이 주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복지, 지역의 균형적인 개발 그리고 주민이 숙원하는 분야의 예산은 과감히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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