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와 손산부인과의원 손병철원장과 다나여성병원 신서규 대표 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손산부인과의원에서 산전진찰을 받고 있는 임산부가 다나여성병원에서 진료를 하는 경우 종합건강검진 · 분만 · 입원 · 외래진료비는 비급여의 2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산후조리원 이용시에는 5%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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