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보은대추축제 첫 실무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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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보은대추축제 첫 실무협의회 열려
  • 보은신문
  • 승인 2014.07.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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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추진에 따른 사전 업무 협의 및 개선사항 협의
전국 제일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5천만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 실무협의회가 열렸다.
류일환 부군수의 회의주재로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가 개최되어 각 실과소 업무협의 및 업무분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는 각 담당부서별 의견수렴과 지난 축제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축제의 내실화를 위하여 진행됐다.
보은군은 기본계획 및 실무협의회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 개막까지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검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보은군은 올해 대추축제를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개최하고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늘리는 등의 내용이 담긴 “2014 보은대추축제 기본계획안”을 지난 3월 30일 2014 보은대추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하여 승인한 바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축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군민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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