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책속여행을 통해 매일 아침활동시간에 아침독서 20분 동안 사제동행 독서를 실시해 날마다 부담 없이 책을 읽으며 독서습관을 형성했으며 달마다 독서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달마다 독서행사중 책으로 나만의 성 만들기 행사에서는 도서관의 책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책을 이용하여 멋진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가져와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순억 교감은 “앞으로 서점을 직접 방문해 읽고 싶은 책 구입하기, 북 캠프 운영, 초청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 갖기, 독서논술 배우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꾸준하게 운영할 것”이라며 “아동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여 올바른 독서생활을 습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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