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독서대회에선 나의 롤 모델 책갈피, 책속의 인물 인터뷰하기, 독서화 그리기, 친구에게 진로 관련 책을 소개하는 엽서쓰기를 실시했다. 직업체험의 날 운영으로 ‘전문 직업인 초청’ 강연행사도 갖었다.
보은여중은 앞으로도 나의 미래 명함 만들기, 20년 후의 나의 모습 그리기, 계룡대 현장 직업체험학습, 진로 영화제를 통해 미래자신의 모습이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현자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진로ㆍ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이룰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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