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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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 ‘올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7.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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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경북도청 일원서 홍보활동 전개
충북도가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타 광역단체 홍보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재길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과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통상국 홍보단은 지난 15일 경상북도를 찾아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경상북도 청사를 방문한 홍보단은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노조위원장 등 관계관을 만나 박람회 입장권 판매와 홍보협조를 요청하고 5개팀으로 나눠 경북도청 청사 모든 실과와 청사 인근 거리에서 박람회를 알렸다.
특히 오후에는 대구 칠성동에 위치한 칠성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물을 배부하고,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대구역을 찾아 엑스포를 홍보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앞으로 경제통상국은 이번 박람회의 관람객 목표인 70만명 달성을 위해 △12개국 20개 지역 해외 자매?우호지역 대표단 초청 △국제 자문관, 명예대사, 해외 충청향우회 초청 △국내?외 기업 대상 바이오엑스포 참여 홍보 △해외바이어 초청 충북무역상담회 개최 △해외 자매?우호 교류지역 홍보관 운영 △노동단체 대상 엑스포 홍보 등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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