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친화력 부지런함 돋보여'

취임 1주년을 맞이한 류 부군수는 그간 풍부한 행정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화한 성격의 류 부군수는 직원들을 포용력 있게 감싸고 군민들과는 소통을 통하여 6. 4 지방선거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군수 권한대행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냈다.
취임 후 1년간 류 부군수는 주요 현안업무를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각종 현안사업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군정목표 달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류 부군수는 군민 안전과 직결 된 공사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해 왔다.
취임 1주년을 맞이한 류 부군수는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보은군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살려 ‘함께하는 도전, 발전하는 보은’ 건설에 모든 정열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 부군수는 청원군 출생으로 지난 1976년 2월 공직에 입문하여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농정국농산사업소장, 원예유통과장 등 관리자로서의 주요 보직을 거쳐 2013년 7월 12일 제26대 보은부군수에 취임했으며 부인 박정숙(52)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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