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보은군지회, 모범청소년 극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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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보은군지회, 모범청소년 극기훈련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7.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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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와 도전정신 심어
한국 BBS 충북연맹 보은군지회(지회장 박성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속리산유스타운에서 모범 청소년 극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상혁 군수, 김흥렬 교육장, 김진광 경찰서장과 충북도의회 김인수 의원, 보은군의회 박경숙 부의장을 비롯한 정경기, 고은자, 최부림 의원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속리산 유스타운에 도착한 모범청소년들과 BBS 지도위원들은 한자리에서 우애를 다지며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서바이벌게임, 캠프화이어 및 어울림행사 등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모처럼 자유시간을 가진 청소년들은 극기훈련을 벌이며 대원간 협동심도 기르는 등 청소년기 소중한 경험을 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성재 지회장은 “극기훈련이 어렵고 힘들었겠지만 희망과 의지를 잃지 않고 생활하여야 하며, 앞으로도 BBS 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에게 아낌없이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BBS 충북연맹 보은군지회에서는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는 취지로 진취적이고 귀감이 되는 올바를 청소년상을 정립하기 위한 모범청소년 극기훈련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훈련을 통해 인내와 자립심 및 도전정신을 배양하여 공동체 생활을 경함함으로써 협동심과 자립심을 심어주고 사회적으로 건전한 모범청소년으로 육성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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