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교육에는 초중고 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 구축과 방법 안내를 통해 학교의 활용성을 강화시키고자 서비스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동광초 윤병희 교사의 ‘익명 상담 신고 서비스의 운영 구축과 방법 안내를 통한 활용성 강화’을 주제로 학교폭력과 청소년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즘, pc·스마트폰 기반 익명 상담·신고 서비스 실천을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초중고 학생,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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