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교육감기 겸 9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 보은군 예선대회’가 지난 20일 내북초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보은군 초등학교 1부(6학급 이하) 9개교 120여 명의 동아리축구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학년별 3개의 축구장에서 총 14회의 경기가 이루어졌으며 사전 점검 실시 후 보건교사 등의 협조 아래 안전하게 경기가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보은군 대표 선수로 충북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내북초는 전했다. /제공 내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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