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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도서관 민화반 회원들이 17회 대한민국 소품 서예 문인화 대전에서 대거 입상했다. 이봉숙씨가 작품 ‘모란도’로 우수작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전향배, 이명숙, 최영미, 봉대숙, 안유경 씨가 삼체상, 이종영, 방장록, 김영자 씨가 입선에 뽑혀 오는 7월 5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제12회 동아예술 대전에서 최영미, 봉대숙, 이봉숙, 황미경 회원이 특선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왼쪽부터 이명숙, 이재분, 조창래, 전향배, 봉대숙, 김정효, 여심교 회원.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