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교장 김성구)는 지난달 29일 운동장 주변 자투리땅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심었던 밀을 수확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밀사리’를 체험했다. 이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는 ‘신기한 이색 체험’이었으며 어른들에게는 어려웠던 옛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소중한 체험이 됐다. /제공 속리초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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