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김성구 교장)는 2일 6.25 전쟁 당시 장안면 봉비리 출신으로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충혼비를 찾아 참배했다. 호국영령에 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학생들은 흰 국화를 준비하여 충혼비에서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학생들은 충혼비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제공 속리초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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