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라인의 명문인 동광초가 1, 2, 3학년 생을 대상으로 교내 인라인 롤러대회를 21~23일까지 개최했다. 반별 예선과 학년별 본선을 통해 동광초등학교는 집중 육성 종목인 인라인 롤러를 활성화하고, 인라인 롤러스케이팅에 재능 있는 선수를 조기에 발굴해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응석 교장은 “요즘 어린이들이 체격만 커지고, 체력은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 동광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예외”라며 “인라인 롤러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샛별을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제공 동광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