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초 학생들의 수상에는 학기 중 방과 후에 꾸준히 남아 연습한 것과 선후배가 지식을 나누는 바람직한 문화가 밑거름이 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준형 학생은 “6학년 형, 누나들이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함께 공부하여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최우수를 수상한 김준형 학생은 오는 24일 열리는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대회에 보은군의 명예를 걸고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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