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초등학교(교장 배창근)는 지난 19일 보은군 생활체육 지도자의 진행으로 요즘 새로운 스포츠로 인기를 받고 있는 핸들러, 프리테니스, 그라운드 골프, 티볼, 플라잉디스크 등의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새로운 놀이문화를 알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학교 4학년 배은석 학생은 “학교 체육시간에 티볼은 해봐서 더 쉽게 잘할 수 있었다. 그라운드 골프는 처음 해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내가 친 볼이 골인 했을 때는 내가 골프선수가 된 느낌이었다”고. /제공 종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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