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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준영)은 지난 23일 씨앗심기를 했다. 봄에 피는 꽃의 종류와 아름다움에 대해 알아본 후 봉선화, 채송화, 사루비아 등의 꽃씨를 심었다.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 햇빛, 물, 공기, 흙, 알맞은 온도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나누었는데 유아들은 “우리 사랑도 필요해요”라고 말하며 ‘씨앗들아 사랑해, 잘 자라라’라고 토닥이는 모습에 사랑이 넘친다. /사진제공 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