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김필종)은 3월 탄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긍정적 인식개선을 목표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 중이다.
보은군 지역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직접방문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4월 중엔 회남, 회인, 송죽, 관기초, 보은여자고등학교 등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진행됐다. 뿐 아니라 연중 보은군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계획되어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학교 뿐만 아니라 성인대상의 맞춤형 교육도 진행 중”이라며 201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