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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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04.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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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렬 교육장이 보은중 사격팀을 방문 막바지 체력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홍삼엑기스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김흥렬 교육장이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수정초, 보은중, 보은여중, 판동초, 속리산중을 방문하고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는 보은군 선수들을 찾아 훈련 상황과 컨디션을 확인하며 격려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보은군에서는 지난 4~5일 청주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각 종목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육상 4명, 사격 4명, 롤러 1명, 수영 1명, 검도 1명 등 총 11명의 선수들이 선발돼 충북대표로 참가한다. 보은군은 특히 육상과 사격, 롤러 종목 선수들에게서 메달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출전선수들은 앞으로 남은 1달 정도의 기간 동안 종목별 합동훈련과 현지적응훈련, 실전경험을 위한 전국대회 참가 등을 통해 대회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김 교육장은 이날 선수 개개인의 기록과 전국기록을 비교하는 등 훈련 컨디션을 확인하면서 “이번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그동안 땀 흘려 준비하고 훈련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개인의 영광은 물론 학교와 고장의 명예까지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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