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 맞춤형 교육활동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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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 맞춤형 교육활동 빛났다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04.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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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경영학교 운영 우수교 선정
삼산초등학교가 2009년 학력향상형 자율학교로 지정돼 꾸준히 노력한 결과 창의경영학교 운영 우수교로 뽑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삼산초는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인 블록형 정서치료 프로그램과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형성의 학습플래너 교육과정 등을 운영, 학생 학력신장 및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4년 연속 기초학력 Zero 달성으로 학생들의 학력 신장은 물론 창의·인성 교육활동에도 많은 우수사례를 발굴, 보급한 것이 인정됐다.
조종록 교장은 “학생들의 ‘거북이 걸음’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과 학력 Up, 희망 Up을 주제로 학습부진 학생을 위한 통합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며 “학습속도가 느린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다각적 지원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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