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정은 18일 속리산면과 장안면으로 시작으로 △ 19일 마로면과 탄부면, 20일 삼승면, 21일 회남면과 회인면, 24일 수한면과 내북면에 이어 25일 산외면, 보은읍을 끝으로 읍면 순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은 형식과 격식을 최대한 간소화하여 읍면장의 현안보고와 주민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파출소, 농협, 우체국 등 유관기관을 방문, 격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순방을 통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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