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양화석)는 가정형편이 어렵고 불우한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 14명을 모 식당으로 초청,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 위로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다문화주민들에게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역민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김진광 서장은 “경찰은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을 언제든지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니 어려운 일이 생기면 편하게 연락하고 상담을 바란다.”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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