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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보은군연합회장기(회장 우윤제)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5일 보은군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려 회원들이 게이트볼을 즐겼다. 태봉, 백합, 장신, 산외, 장안, 남부, 북부 등 보은지역 14개 팀 13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는 북부가 1위를, 남부가 2위를 차지했으며 태봉과 산외 클럽이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종철 전 보은군게이트볼연합회장과 육동원 전 사무장은 보은군 게이트볼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올해 처음 제정한 공로상을 수상하는 주인공이 됐다. 사진은 태봉과 백합의 경기 장면.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