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하반기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 60명을 초청해 케이크 커팅을 시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준비한 내복증정, 직원들이 준비한 사랑의 편지 낭독,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공연은 문화바우처 기획사업인 찾아가는 서비스 공연으로 설반설 장구, 사물놀이, 전통무용 등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슬 사회복지사는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큰 감동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항상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중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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