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열기로 보은국민체육센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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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열기로 보은국민체육센터 후끈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3.11.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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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배드민턴협회(회장 정필상)는 지난 16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보은군체육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드민턴 회원 200명이 격돌한 대회에서는 정이품 배드민턴 클럽이 종합우승에 올랐으며 30대 남자부에선 정우성, 이문형 조가 1위를, 한혜정, 김용주 조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40대 남 복식조는 정회진, 최우진 조가, 여자부에서는 황희연, 이차원 조가 나란히 우승했다. 정 회장은 “배드민턴은 둘만 있으면 장소와 날씨에 구애 없이 항상 즐길 수 있는 그러면서도 어떤 종목보다 다이내믹한 운동”이라며 “각종 대회 참가 및 교류전도 수시로 갖고 있다”고 배드민턴의 이점을 한껏 치켜세웠다. 사진은 이날 배드민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보은국민체육센터 내 전경. 주최측은 대회 진행을 위해 9개 코트를 마련, 대회를 신속히 진행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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