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15개 초·중등 98명 참가

이날 열린 독서체험대회에는 관내 15개 초중학교 98명 학생이 참가, 틈틈이 독서를 통해 얻은 지혜 등을 살려내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추골 책사랑 독서체험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독서감상화 그리기 △독서만화 그리기 △독후감쓰기 등 6개 프로그램에서 소질을 발휘하였으며 흥미진진한 독서퀴즈를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흥렬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내년에는 독서대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 학생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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