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선 담당교사의 지휘로 진행된 이번 1일 캠프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 개발하여 가능성과 비전을 향해 도전 할 수 있는 의지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1일 캠프는 같은 지역의 같은 학년이 모여 진행돼 서로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어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제각기 마음에 드는 도형을 골라 그리고 싶은 색상으로 큰 네모 안에 그린 후 3가지 도형으로 자기가 원하는 색상으로 줄을 긋거나 하는 형태로 감정상태를 확인하는 도형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이어 배기태(청주시가톨릭청소년센터)씨의 진행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하이라이트인 잠재된 가능성을 개발하는 시간으로 2M인재개발원의 전미영 대표가 ‘꿈대로 사는 리더세움’을 테마로 한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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